1~2월 한파·폭설에 車보험료 인하 겹악재

1분기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대로 나빠졌다. 연초 한파·폭설로 사고가 늘어난 데다 차보험 인하 조치 등이 겹치면서 전년 대비 3.4%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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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1분기 삼성화재 삼성화재 close 증권정보 000810 KOSPI 현재가 480,5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1.48% 거래량 473,305 전일가 473,5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실손보험금 부지급건수 1년 새 22% 급증…"5세대, 비급여 쇼핑 차단이 핵심" 음주운전자, 44%가 또 한다…처벌 강화해도 '백약이 무효' 삼성화재, DJSI 월드지수 2년 연속편입…"손보사 최고 ESG경영 입증" ·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close 증권정보 005830 KOSPI 현재가 162,000 전일대비 4,800 등락률 -2.88% 거래량 336,858 전일가 166,8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실손보험금 부지급건수 1년 새 22% 급증…"5세대, 비급여 쇼핑 차단이 핵심" DB손보, '사랑의 버디' 적립금 소방가족희망나눔 사업기부 "익스포저 상한 5% 풀어달라" 李 순방 동행 금융권, 인도 당국에 촉구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현대해상 close 증권정보 001450 KOSPI 현재가 30,800 전일대비 450 등락률 -1.44% 거래량 461,747 전일가 31,25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해상, '어린이 눈높이 전시회' 개최…"5월에 내린 눈" 실손보험금 부지급건수 1년 새 22% 급증…"5세대, 비급여 쇼핑 차단이 핵심" 현대해상, 신규 기업 TV광고 '마음 목적지' 선봬…이정재 출연 ·KB손해보험 등 대형 5개사 차보험 손해율은 82.5%였다. 전년 동기(79.1%)보다 3.4%포인트 상승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차보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 선으로 보는데, 이를 웃돈 것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지난 1~2월 한파·폭설로 사고가 급증했고, 차보험료 인하 조치까지 단행하면서 손해율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이후 교통량 및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비요금 인상, 부품비·수리비 인상 등에 따라 물적 사고 손해액도 늘면서 연중 차보험 손해율은 전년 대비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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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손해보험사들은 최대 1%에 달하는 차보험료 인하율을 확정한 바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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