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센터연합회, 호남 아동 1만6천명에 치킨 선물
교촌치킨 후원…605개 센터 참여
체험활동·장애이해 교육도 진행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치킨 한 마리가 특별한 선물이 됐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21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전북·전남·광주지역 아동 1만6,000여명에게 치킨 파티를 선물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전북·전남·광주 지역 605개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한다.
강창동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장(왼쪽)이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가운데)에게 ‘제4회 아동건강 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제공
이 사업은 단순한 먹거리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적 감수성 향상을 목표로 한 '아동건강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로 4회째다.
행사는 크게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푸드 지원 프로그램'에서는 치킨을 나누고, '행복 지원 프로그램'에서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과 치킨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치킨 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는 장애인식 교육도 또래와의 소통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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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경원 연합회 대표는 "돌봄은 개인이나 가정만의 몫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일이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이번 나눔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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