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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달부터 '수돗물안심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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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염소·수소이온농도 등 검사

정읍시 청사 전경.

정읍시 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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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내달부터 '찾아가는 수돗물안심서비스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수돗물안심서비스사업'은 가정 내 수돗물의 이상 유무를 시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직접 가정을 방문해 수질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다.

시민 누구나 신청하면 담당자가 각 가정을 방문해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시켜 준다.


검사항목은 ▲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pH) ▲탁도 ▲중금속(납, 구리) 등으로 현장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될 경우 정밀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을 제공한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수돗물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내와 대응이 이뤄질 예정이다.

검사는 '물사랑누리집' 또는 정읍시 상하수도사업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갖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수질관리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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