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영상 메시지로 대선 출마 선언
11일 국회 소통관서 경선캠프 인선 공개
16일 대선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 출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6·3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여분 분량의 영상 메시지를 통해 대선에 나서는 각오와 의지를 밝힌다. 출마 선언 영상에는 민생, 성장 등의 기조가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표 측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형식으로 제작됐다"며 "뛰어난 영상미와 진실한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11일에는 국회 소통관에서 비전 발표회도 연다. 이 자리에서 경선캠프 인선이 공개될 예정이다. 경선 캠프는 윤호중·강훈식 의원이 각각 선대위원장과 총괄본부장으로 내정됐다.
이 전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지막으로 주재한 뒤 당대표직에서 사퇴했다.
이 전 대표의 사퇴로 박찬대 원내대표가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는다.
선거를 준비할 특별당규준비위원장에는 4선의 이춘석 의원, 선관위원장에는 4선의 박범계 의원이 임명됐다. 경선이 마무리되고 후보가 선출되면 당은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체제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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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재명 싱크탱크'이자 민주당 대선 싱크탱크가 될 '성장과 통합'도 오는 16일 출범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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