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북한산·개운산에서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
산불 예방 수칙 집중 홍보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등산객이 많은 주말을 맞이해 29일 북한산국립공원과 개운산에서 유관기관과 주민이 함께하는 산불 예방 캠페인 및 산불진화 장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오른쪽 첫 번째)과 성북구청 직원, 성북소방서와 의용소방대 산불감시단, 북한산국립공원, 자율방재단, 마을안전협의회, 정릉2·3·4동 주민 등 총 120여명이 산불 예방을 위한 굳건한 의지를 다지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등산객은 물론 산 인근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성북구청 직원, 성북소방서와 의용소방대 산불감시단, 북한산국립공원, 자율방재단, 마을안전협의회, 정릉2·3·4동 주민 등 총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산불 예방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산불 진화장비 보관함을 점검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참여자들은 등산객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며 산불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산림 인근 화기물 소지와 소각 금지에 대한 안내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와 함께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신고하는 요령도 안내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개인의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고 특히 성북구는 수려한 숲이 함께하는 도시인만큼 주민과 등산객의 산불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절실하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산림도시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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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옥외전광판, 현수막, SNS, 블랙박스 음성안내 등 홍보 수단을 총동원해 산불 예방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적극적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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