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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日 외교장관 회의 2월 중순 개최 조율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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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16일 개최 '독일 뮌헨안보회의' 계기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의가 이달 중순 개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조태열(오른쪽) 외교부 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이 지난달 1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일외교장관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조용준 기자

조태열(오른쪽) 외교부 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이 지난달 1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일외교장관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조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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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은 오는 14∼16일 개최되는 연례 국제안보포럼 독일 뮌헨안보회의(MSC) 참석을 검토 중이다. 이에 회의에 맞춰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조태열 한국 외교부 장관과 3국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국 외교장관 회의가 성사되면 북한 핵·미사일 대응 협력 방침을 확인하고, 유럽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환경이나 해양 진출을 활발히 하는 중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또 한국과 미국 등 양자 외교장관 회담도 열릴 가능성이 크다. 한미 외교당국은 뮌헨안보회의를 계기로 양국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에 무게를 두고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이미 보도된 바 있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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