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오픈AI, 日 합작사 세운다…기업용 생성형 AI 개발
소프트뱅크그룹과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합작사를 만들어 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을 개발하기로 했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는 일본 기업 500여개사가 참가한 도쿄 행사에서 합작사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름은 'SB 오픈AI 재팬'으로 소프트뱅크그룹 산하 새로운 중간지주사와 오픈AI가 50%씩 출자한다.
소프트뱅크그룹과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합작사를 만들어 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개발하기로 했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일본 기업 500여개사가 참가한 도쿄 행사에서 합작사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름은 'SB 오픈AI 재팬'으로 소프트뱅크그룹 산하 새로운 중간지주사와 오픈AI가 50%씩 출자한다.
합작사는 기업용 AI인 '크리스털 인텔리전스'를 개발한다. 이 AI 서비스는 기업별 인사, 마케팅 등 데이터를 모아 고객 응대나 문서 작성 등 업무 자동화 및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서비스는 소프트뱅크그룹 자회사들이 먼저 도입할 예정이며, 이용료로 오픈AI에 연 4500억엔(한화 약 4조2477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손 회장은 "대기업용 최첨단 AI를 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시작한다"며 "기업 안에 최첨단 지성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올트먼 CEO도 "일본을 시작으로 전세계에서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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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오라클과 함께 AI 합작사 스타게이트를 만드는 등 AI 관련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소프트뱅크그룹은 오픈AI에 150억~250억 달러(약 21조9000억~36조6000억원)를 직접 투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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