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를 글로벌 '라이프웨어'로 성장시킨 창업주 야나이 다다시와 그 주변 인물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써낸 유니클로의 성공과 실패기다. 유니클로가 히로시마에 1호점을 연 지 40년 만에 글로벌 패션업체로 성장한 맥락을 짚어낸다. 야나이 다다시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탄광촌 신사복 가게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여정을 생생하게 전한다. "만든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팔리는 물건을 만든다"는 경영 철학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 73-74쪽, 「제1장. 게으름뱅이: 무기력한 청년은 어떻게 깨어났는가 - 고지마 지즈코의 가르침」에서
98쪽, 「제2장. 암흑시대: 발버둥 치며 숨어 지낸 10년 - 노트에 적은 자기 분석」에서
- 지미 라이와의 만남」에서
- 215쪽, 「제4장. 충돌: 이해받지 못하는 야망 - 아버지와의 이별」에서
- 253쪽, 「제5장. 비약: 도쿄 진출과 후리스 열풍- 대부분 실패한다」에서
- 368쪽, 「제8장. 돌파구: 세계 진출을 가져다준 ‘질문’ - 미국 리미티드 창업자의 힌트」에서
- 385-386쪽, 「제8장. 돌파구: 세계 진출을 가져다준 ‘질문’ - 옷이란 무엇인가」에서
- 491쪽, 「제11장. 진화: 정보 제조 소매업으로의 파괴와 창조 - “싸울 상대가 바뀌었다”」에서
유니클로 | 스기모토 다카시 지음 | 박세미 옮김 | 544쪽 | 3만원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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