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백년시장 상인 숙원 ‘고객지원센터’ 개소
3억2000만원 투입, 지상 2층 114.33㎡(약35평) 규모 조성
회의실, 고객휴게실, 화장실 등 갖춰…72개소 점포 찾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시장 이용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백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지원센터(강북구 도봉로97길 45, 2층)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백년시장 고객지원센터는 '2024년 서울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3억2000만원을 투입해 114.33㎡(약35평) 규모로 조성됐다. 고객지원센터는 회의실, 고객휴게실, 화장실 등을 갖춰 백년시장 내 72개소 점포를 찾는 고객들이 한층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고객지원센터에서는 시장 내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접수해 처리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또, 시장 내의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지원하거나 개최하는 공간으로 사용, 시장발전과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해룡 백년시장 상인회장은 "올해 3월 아케이드 준공부터 이번 고객지원센터 조성까지 그동안 시장 상인들이 열망하던 숙원사업들이 착착 이뤄짐에 따라 상인들의 열의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값싸고 친절한 강북구 대표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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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고객지원센터 개소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구는 앞으로도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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