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 2월 발표한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 관련 시군 의견 수렴 등을 위해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도내 14개 시군에서 현장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는 경기도 행정1·2부지사를 비롯한 관계 실국장, 시군의 시장·군수와 부시장·부군수, 경기도의원,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은 ▲서부권역의 화성 서신~향남 연결도로, 안산(대부도)~화성(송산) 연결도로 등 도로 6개 노선 및 철도 9개 노선의 개발 ▲동부권역의 가평(청평)~설악 고속화도로, 성남~광주 고속화도로 등 도로 18개 노선 및 철도 13개 노선의 개발, 각종 규제개선, 자전거길 등을 계획하는 구상이다.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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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밝힌 SOC 투자는 서부 14조원, 동부 34조원, 북부 44조원 등 총 92조원 규모다. 개발사업에도 18조원을 투자해 대개발의 효과를 증대시킬 계획이다.

경기도는 그간 도·시군·유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SOC 대개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한강하구 정비 계획 등 추가 사업 발굴, 민간사업자의 개발사업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민간개발 지원센터 구성, 균형발전을 위한 기본구상 연구(자체 수행), 대개발 추진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GH)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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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SOC 대개발 구상의 현장성과 완결성을 높이고,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뿐만 아니라 북부 SOC 대개발, 경기·충남 베이 밸리 상생협력 등과 연계한 대개발 구상으로 시너지효과를 높여 실현 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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