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서경덕 교수와 장애청소년 위한 역사탐방 영상 제작
4월 20일 장애인의 날 기념해 영상 제작
성신여자대학교는 방송인 정준하씨(53)와 서경덕 창의융합학부 교수가 장애 청소년을 위한 역사탐방 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이 제작한 역사탐방 영상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각 장애인이 영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어와 자막을 함께 넣어 제작됐고, 장애인 복지시설 200여 곳에 배포됐다.
9분가량의 영상에서 정씨와 서 교수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국립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직접 탐방하며 역사적 배경지식을 설명하는 한편, 유적지에 마련된 장애인 편의시설도 함께 소개한다.
영상 제작을 기획한 서 교수는 “외부 활동이 쉽지 않은 장애 청소년들에게 온라인으로 역사교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향후 장애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연예인과 함께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역사를 소개하는 영상을 꾸준히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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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는 “이번 촬영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을 다시금 느꼈고, 많은 장애 청소년들이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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