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U 기술 개발·인프라 점검 등 협력
"글로벌 CCU 기업으로 도약"

GS GS close 증권정보 078930 KOSPI 현재가 76,9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4.94% 거래량 450,215 전일가 80,9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중화학ON]"10원이라도 더 싸게"…주유비 아끼는 카드 활용법 "아반떼 100만대 주유량" GS칼텍스, 카자흐스탄산 원유 도입…수급 숨통 트이나 칼텍스가 한국화학연구원과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사업 협력에 나선다.


GS칼텍스는 17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김정수 GS칼텍스 전략기획실장과 한국화학연구원 이영국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CU 사업 협력 및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GS칼텍스]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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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CCU 기술 개발, 인프라 점검 및 상용화 가능성 검토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CCU는 사업장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화학적·생물학적·광물화 등 전환 기술을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탄소화합물로 재탄생시키는 기술이다. GS칼텍스는 수소 첨가, 촉매 활용 등 기술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연료 및 석유화학 기초 원료로 전환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화학연구원의 CCU 기술 검증 및 상용화 검토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글로벌 최고 수준의 CCU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신사업 창출 기회를 얻고 여수산업단지 및 우리나라 탄소 감축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세계 각국은 CCU 기술 경쟁력 확보 및 시장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1월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CCU 산업 육성에 필요한 법제적 기반을 마련했다. 미국, EU, 캐나다, 일본 등 주요국들도 CCU 연구·개발(R&D) 투자 등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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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실장은 "이번 협약으로 CCU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CCU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CCU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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