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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일일 에너지 교사로 나선 안덕근 "에너지경제, 균형잡힌 이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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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서울 홍파초 방문
체험형 미래세대 에너지 교육프로그램 개발해 늘봄학교에도 적극 지원키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홍파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에너지 일일 수업을 진행했다.


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정규수업 전후로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홍파초등학교를 2030 자문단과 함께 방문해 1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일상 속의 에너지 이야기 감상, 에너지 퀴즈 골든벨에 이어 샌드아트 그리기 체험을 통해 에너지의 의미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 등의 늘봄학교 에너지 일일 수업을 진행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홍파초등학교를 2030 자문단과 함께 방문해 1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일상 속의 에너지 이야기 감상, 에너지 퀴즈 골든벨에 이어 샌드아트 그리기 체험을 통해 에너지의 의미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 등의 늘봄학교 에너지 일일 수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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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업은 홍파초 1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2030 자문단과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 일상 속의 에너지 이야기 감상, 에너지 퀴즈 골든벨에 이어 샌드아트 그리기 체험을 통해 에너지의 의미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장관은 수업에 앞서 진행된 늘봄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에너지는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및 에너지 경제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가 필요하며 미래 세대의 삶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산업부는 에너지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늘봄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경희 홍파초 교장은 "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학교 측 노력과 함께 양질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모여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산업부는 미래세대의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차세대 에너지 리더 양성을 위해 에너지 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에너지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올 하반기부터 '찾아가는 에너지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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