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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설계로 쾌적함 갖춘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4월 5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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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공급 예정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가 실수요자를 위한 우수한 평면설계로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의 가장 큰 장점은 발코니 서비스면적의 확대로 실사용 면적이 더 넓어졌다는 데에 있다. 4bay이상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주상복합 단지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통풍과 환기 문제를 해결했다. 여기에 전 세대 3면 개방형 발코니 혁신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단지의 전용 84B타입 기준 서비스 면적은 46.59㎡로 이는 인근에 위치한 도안 A아파트의 33.84㎡ 보다 12.7㎡이상이 더 넓다.

부동산 전문가는 “맞통풍 구조는 통풍과 환기가 우수하고, 일조량을 확보해 겨울철 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이다”라며, “주거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평면설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은 향후 단지의 가치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는 대전 지하철 1호선과 2호선(`24년 착공 예정, 트램) 유성온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환경을 갖췄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을 통해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계룡로와 도안대로 등을 이용, 세종 및 대전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물론 인근 NC백화점, 홈플러스 유성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 시설과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둔산 학원가로 지하철 이용 시 10분 내 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양영학원등 학원도 인접해 있다. 아파트 주변에 갑천이 위치해 있어 일부 세대에서 갑천 영구 조망이 가능하고, 월평공원, 유성온천공원, 갑천공원 등 풍부한 녹지와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등 입주민 전용 공간과 커뮤니티가 계획되어 있으며, 세대당 약 1.5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에는 일반 아파트(2.3m)보다 더 높은 2.4m 천장고와 60mm 층간소음 바닥차음재 적용 등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성을 갖췄다.”라며,”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의 견본주택은 오는 4월 5일(금) 오픈할 예정이다.

[대전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조감도]

[대전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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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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