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리얼 뱅크시’ 전시 슈퍼 얼리버드 티켓 오픈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리얼 뱅크시(REAL BANKSY : Banksy is NOWHERE)’ 포스터 _제공 아튠즈㈜]

[리얼 뱅크시(REAL BANKSY : Banksy is NOWHERE)’ 포스터 _제공 아튠즈㈜]

AD
원본보기 아이콘

정체를 숨긴 거리의 예술가, 아트 테러리스트(Art Terrorist)를 자칭하며 예술계에 전례 없는 존재감을 확보하고 있는 ‘뱅크시’의 《REAL BANKSY : Banksy is NOWHERE》전시가 오는 5월 10일(금) 그라운드서울(구.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리얼 뱅크시(REAL BANKSY : Banksy is NOWHERE)’는 5월 10일(금)부터 10월 20일(일)까지 인사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그라운드서울(구. 아라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4월 7일(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슈퍼 얼리버드 기간에는 50% 할인된 금액(성인 1만원, 청소년 및 어린이 7,500원/1인기준)으로 네이버, 티켓링크, 티몬, 예스24, 29CM, 카카오 예매, 솜씨당, 매표소앱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거리 예술로부터 파생된 그의 초기 작품부터 이후 20여년간의 비폭력주의, 예술의 자본화 등 다양한 사회변혁의 메시지를 꾸준하게 전달하는 그의 행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전시다. 뱅크시의 익명성 때문에 뱅크시의 직접 허가를 받을 수는 없었으나, ‘풍선을 든 소녀(Girl with Balloon)’, ‘꽃 던지는 소년(Love is in the air (Flower Thrower))’ 등 페스트 컨트롤(뱅크시가 직접 설립한 회사, 뱅크시의 작품을 판매하거나 진품 여부를 판정해주는 인증기관)의 공식 인증을 받은 29점의 작품과 함께 뱅크시의 포스터, 사진, 영상 자료 등 총 130여 개의 작품을 전시하여 뱅크시의 작품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그 의미가 깊다.


또한 14m에 달하는 거대한 드로잉으로 재현된 디즈멀랜드와 뱅크시의 ATM 퍼포먼스 재현 등 다채로운 포토 스팟과 함께 커스텀 작품 제작과 뱅크시 작품 체험 등 한계를 뛰어넘는 뱅크시의 작품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전시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각 예매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irl with Balloon(2004-2005) / 제공 : 아튠즈㈜]

[Girl with Balloon(2004-2005) / 제공 : 아튠즈㈜]

원본보기 아이콘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