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남서울, 남부, 자유 등 상승곡선
평균 시세 2억4396만원…전주比 0.34%↑

골프회원권 시장이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짙어진 모습이다. 88, 수원, 자유 등 일부 종목은 매도 호가가 급등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중·저가대 종목은 매도와 매수 균형을 이루며 보합세다.


1일 동아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00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 시세는 2억4396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34% 올랐다. 가격대별로 초고가대 0.46%, 고가대 0.38%, 중가대 0.25%, 저가대는 0.05% 각각 상승했다. 동아회원거래소는 "회원권 시장은 장마가 시작되며 여름 비수기를 맞았다"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골프회원권 "뚜렷한 차별화 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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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2억7547만원으로 지난주보다 0.38% 상승곡선을 그렸다. 88은 누적된 매수 대기에 적극적인 법인 매수 주문까지 추가돼 1.41% 점프했다. 박천주 팀장은 "법인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남서울도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2.55% 큰 폭으로 올랐다. 수원 0.92%, 남부 1.44%, 자유 3.17%, 리베라가 2.44% 상승했다. 박 팀장은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짙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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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억6241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18% 올랐다. 저가대 회원권은 시세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울산 2.27%, 고성노벨 1.30%, 핀크스는 2.50% 상승이다. 이윤희 팀장은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인기 종목의 경우 매물 품귀현상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종목별 차별화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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