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박예람(27)이 한국인 최초로 벨기에 라 모네(LaMonnaie) 왕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단원으로 입단한다.

플루티스트 박예람 [사진제공 = 스테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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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공연기획사 스테이지원은 박예람이 최근 진행된 벨기에 라 모네 왕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단원 공개 오디션에 최종합격해 오는 9월 정식 입단한다고 밝혔다.


1772년에 창단된 벨기에 라 모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라 모네 오페라 하우스(Th??tre dela Monnaie) 상주악단이다. 라 모네 오페라 하우스는 라 페니체 (이태리), 가르니에(프랑스)와 세계 3대 오페라하우스로 손꼽히는 벨기에 대표 문화기관이다.

역대 음악감독은 가즈시 오노, 안토니오 파파노가 있으며, 2016년부터 알랭 알티노글루가 악단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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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람은 12세에 프랑스 생모 음악원(CRRDe Saint-Maur)에 입학해 필립 레즈구르를 사사했다. 파리 음악원, 파리 국립고등음악원(CNSMDP)을 수석 입학, 수석 졸업했으며 21세 때 외국인 최초 국립 아비뇽 오케스트라의 종신 수석 플루티스트로 입단했다. 2018년부터 모교인 생모 음악원에서 플루트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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