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화성 이 강세다. 현대차가 역대 최대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배터리팩 가스켓의 약 90%를 납품하고 있는 것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10시1분 현재 동아화성은 전일 대비 2.25% 상승한 9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현대차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조7787억원, 영업이익 3조59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전망치인 2조9000억원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6000억원도 넘어섰다.
한편 동아화성은 자동차/가전, 산업용 특수고무 부품 제조업체로 전기차용 배터리팩 가스켓/씰과 수소차용 흡·배기 호스 등을 생산한다. 현재 현대차 아이오닉 시리즈, 기아 EV6, 넥쏘 등 배터리 팩 가스켓의 약 90%를 납품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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