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자사몰 아모레몰에서 재판매 등의 목적으로 상품을 대량 구매하는 행위를 제한한다.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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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28일부터 비회원이 재판매 등의 목적으로 대량으로 아모레몰에서 판매되는 화장품을 구매하는 행위를 제한하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비회원 구매이용약관 일부를 변경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서 올해 초 면세점 구매 수량도 1인당 10개로 제한했다. 상품을 대량 구매한 뒤 되파는 행위를 방지하고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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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부 화장품, 패션 기업들은 사재기를 통해 제품을 대량 구매한 뒤 되팔 경우 다른 고객들이 해당 제품을 사지 못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이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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