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연고점' 경신 후 주춤…1322.8원 마감
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다가 1320원대 초반에서 마감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9원 내린 1322.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8원 오른 1329.5원에 개장하며 연고점을 경신한 뒤, 132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지난해 11월29일(1342.0원)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영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10.1% 상승해 시장 예상치(9.8%)를 웃돌면서 글로벌 긴축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부터 주가 2배 이상 뛴다" 데이터센터 지을때...
AD
하지만 이날 오후 나온 독일의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월 대비 7.5% 상승해 시장 예상(9.8%)을 하회하면서 환율 상승세도 다소 꺾였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