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박스 966만개 절감

컬리는 퍼플박스 도입으로 지난해 종이박스 약 966만개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30살 된 나무 1그루에서 얻을 수 있는 펄프의 양이 59kg라는 점을 감안하면 30년생 나무 2000그루를 보호한 것과 같다. 절감한 종이박스를 면적으로 계산하면 여의도 전체 넓이의 2.5배 수준이며, 서울숲 15개 크기와 맞먹는다.

퍼플박스 이미지. [사진제공=컬리]

퍼플박스 이미지. [사진제공=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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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박스는 친환경 배송을 위한 재사용 포장재다. 상온 28도 기준으로 냉장 제품은 약 12시간 동안 10도의 상태를, 냉동 제품은 약 11시간 동안 -18도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약 47L 용량을 담을 수 있지만 무게는 135g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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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포장재 연구를 꾸준히 이어왔다. 2019년에는 모든 샛별배송 포장재를 재활용 가능 소재로 변경하는 올페이퍼 챌린지를 시작했다. 2020년에는 퍼플박스, 지난해에는 재생수지 아이스팩을 개발하는 등 꾸준한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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