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00개 온라인 수출 지원받는다 '최대 1억'
중기부, 온라인 수출 패키지 프로그램 신설
5.7대1 경쟁률 거쳐 최종 100개사 선정
차량용, 가정용 디퓨저 판매 기업 코코도르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브랜드K 제품으로 인증을 받았다. 미국, 일본, 중국 등 5개국에서 자체 온라인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134만달러(약 17억5000만원)의 온라인 수출을 달성했다. 향후 동남아 등 신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코코도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설한 ‘온라인 수출 패키지 프로그램’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기부는 13일 “프로그램에 중소기업 566개사가 지원해 5.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수출 준비도 및 역량, 신시장 개척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적으로 10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수출 전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지에 직접 진출하지 않고도 해외 소비자와 거래가 가능하며, 상대적으로 적은 리스크로 해외 시장 개척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마존 등 글로벌쇼핑몰 입점·판매를 위한 현지어 상품페이지 제작, K-상품 기획전 등 마케팅, 고객 대응 및 배송 대행 △타깃 수출국가의 문화, 소비 트렌드 등을 반영한 마케팅 콘텐츠 제작,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SNS 활용 마케팅 △온라인 수출기업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풀필먼트 지원 및 물류사와의 협약을 통한 물류비 상시할인 △패키지 지원을 통해 수출경쟁력이 인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차년도에 해외향 자체 온라인 쇼핑몰(자사몰) 구축 등을 지원한다.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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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되지 못한 기업은 글로벌플랫폼 입점, 물류 지원 등 온라인 수출 지원 개별 프로그램에 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고비즈코리아 누리집(kr.gobizkorea.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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