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맞춤형 수돗물 점검 서비스 강화
'아리수 품질확인제' 대폭 확대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서울시가 아리수 품질확인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검사규모를 전년 11만5000개소에서 금년 18만2000개소로 대폭 확대한 것이다.
특히, 올해는 개인 가정집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어린이집, 노인여가시설 등 많은 사람이 사는 공동주거 시설까지 수질 검사를 확대하고, 평일 낮에 집을 비우는 맞벌이나 1인 가구를 위해 야간 및 공휴일에도 수질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시민의 이용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74명이었던 아리수 코디를, 올해는 160명으로 확대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이고, 수도사업소 관내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시민이면, 해당 사업소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5일까지 3일간이다.
품질확인제 강화를 통해, 노후배관 등으로 인한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아리수에 대한 신뢰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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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식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선발된 아리수 시민 코디와 함께, 깨끗함을 넘어 안심하고 마시는 아리수의 품질을 각 가정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에 관심 있는 시민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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