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국내 첫 모든 수소이동수단 충전 가능한 대원수소충전소 준공

경남 창원특례시는 국내 유일의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국내 유일의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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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수소도시 창원에서는 이제 수소차 뿐만 아니라 수소드론, 수소이륜차, 수소건설기계, 수소트램 등 수소를 연료로 하는 모든 이동수단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충전할 수 있게 돼 다양한 수소모빌리티가 본격적으로 실증·보급하게 된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7일 오전 11시 성산구 대원동 덕정공원내 위치한 대원수소충전소에서 국내 유일의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조명래 제2부시장, 박선애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장, 백정원 창원산업진흥원장, 조광석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기환경관리단장, 박순철 경상남도 에너지관리과장, 구영모 한국자동차연구원 소장, 김창모 미 캘리포니아주정부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대원수소충전소는 시간당 수소승용차 24 또는 수소상용차 5대의 충전이 가능하며, 타 수소충전소에서는 볼 수 없는 드론, 이륜차 등의 소형 모빌리티의 충전이 가능한 수소충전장이 별도로 설치되어 있다.

특히 수소충전시스템의 시설 및 장비 대부분이 관내 기업체가 제작한 국산장비로 구성돼 수소충전시스템의 국산화 향상과 더불어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우리 기술로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충전소를 살펴보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제처 자문위원인 UC데이비스대학 김창모 교수가 준공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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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제2부시장은 “창원시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수소모빌리티를 대상으로 충전서비스를 정식으로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면서 “대원수소충전소를 통해 각종 수소모빌리티 개발·실증이 원만히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소기업·기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수소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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