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각) 시스템LSI·메모리 분야 테크데이 개최
파운드리 포럼, 미국 시작으로 독일·일본·한국서 진행

삼성전자 메모리 분야 테크 데이 홍보 영상 이미지 / 출처=삼성 테크 데이 홈페이지 갈무리

삼성전자 메모리 분야 테크 데이 홍보 영상 이미지 / 출처=삼성 테크 데이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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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평화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을 포함해 글로벌 고객사와 접점을 넓히고자 자사 반도체 사업을 분야별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미국에선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행사를 시작으로 시스템LSI와 메모리 행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독일과 일본 등에선 파운드리 행사를 계획한다.


20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그니아 바이 힐튼 산 호세 호텔에서 '테크데이 2022'를 개최한다.

테크데이는 삼성전자가 2017년부터 미국에서 진행하는 연례 반도체 행사다. 북미 고객사 대상으로 자사 반도체 기술 현황과 신제품을 공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린다. 올해는 오전엔 시스템LSI 분야, 오후는 메모리 분야를 나눠 행사를 진행한다.


시스템LSI 분야에선 박용인 삼성전자 사장이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시스템LSI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박성범 삼성전자 부사장과 홍기준 삼성전자 부사장, 이정원 삼성전자 부사장 등 시스템LSI 사업부 임원들은 연사로 나선다.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기술과 6G 연결 기술 등의 세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메모리 분야에선 이정배 삼성전자 사장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메모리 분야 임직원들의 참석도 이어질 예정이다. 시스템과 D램, 스토리지, 자동차 솔루션뿐 아니라 지속 가능 기술 등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행사 당일 부스를 운영하며 관련 제품 전시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키노트(기조연설)는 정해진 상황이고 각 세션 등은 준비 단계에 있다"며 "향후 일정이 다가오면 공유할 게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2019년 테크데이 때 5G 통신칩 신제품인 엑시노스 모뎀 5123과 모바일 AP 신제품인 엑시노스 990 등을 선보인 바 있다. 2018년 행사에선 마이크로소프트(MS), VM웨어 등 협력사가 참여하는 패널 토론을 진행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테크데이 개최 전 미국에서 파운드리 분야 행사도 진행한다. 내달 3일(현지시각)부터 4일까지는 파운드리 포럼을, 4일엔 세이프(SAFE) 포럼을 현지서 각각 진행한다. 파운드리 포럼은 미국을 시작으로 내달 독일(7일)과 일본(18일), 한국(20일)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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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리 포럼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비전과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다. SAFE 포럼은 파운드리 업계 동향과 관련 산업 과제를 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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