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스리랑카 공무원 대상 무역실무 교육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의대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2주간 스리랑카 정부의 무역 관련 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스리랑카 수출진흥청 수출 전략, 시장 조사, 시장 다각화 역량사업’의 3차년도 초청 연수를 진행 중이다.
연수는 스리랑카 수출진흥청의 무역 전문가 양성으로 스리랑카의 무역 진흥과 경제 발전을 위해 2020년부터 실시했으며 올해가 마지막 차수 교육이다.
연수에서는 ▲한국의 경제와 무역 관련 정책 시행 경험 공유 ▲관세 행정·무역 실무 관련 교육 ▲부산항만공사, 부산·경남 본부 세관 등 다양한 유관시설 견학 ▲현대자동차 등 산업 시찰이 진행된다.
교육에는 동의대 무역학과 이재승 교수, 김영근 교수, 경제학과 임동순 교수, 경영학과 김현규 교수, 금융보험학과 박영배 교수, 정중영 교수 등 관련 전공 교수와 권도겸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 본부장이 강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연수의 총괄 담당자인 이재승 교수는 “연수 참여자들이 향후 스리랑카의 주요 산업에 관한 효과적인 무역정책을 세우고 수출과 해외직접투자를 확대해 스리랑카의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의대 김선호 부총장과 KOICA 부산사무소 홍순범 소장은 “연수가 성공적으로 종료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인도양 허브 국가인 스리랑카 간 경제교류 확대와 친선관계 증진이 부산시의 2030 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역 외교 활동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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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는 코이카(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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