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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권현지 기자] 19일 선출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취임 후 첫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조문 외교'를 비판하는 야당에 "예의를 지켜달라"며 반격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몇 달 전에는 집권당이었고 외교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잘 알 텐데, 외교 활동 중에라도 대한민국 대표 선수에 대한 응원과 예의를 지켜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장례 조문을 하기 위해 간 대통령에게 이런저런 금도를 넘는 근거 없는 비판을 하는 것이 우려스럽다"며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교활동을 하고 있으니 외교 활동 중에는 정쟁을 자제하고 순방 활동에 대해 비판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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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조문이 취소된 것과 관련, "영국에 왜 간 거냐"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의 직접 조문 계획이 현지 교통 상황을 이유로 조문록 작성으로 대체된 것을 지적한 것.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추모를 위한 정상외교를 왜곡하지 말라"며 "현지 사정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지만, 윤 대통령은 진심으로 고 엘리자베스 2세 영면을 기원하고 영국 국민께 깊은 애도를 전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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