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독감예방 무료접종 장애인·기초수급자 전 연령대로 확대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 성남시가 오는 21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무료 접종 대상은 올해부터 전 연령대로 확대된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기존 40세 이상)를 비롯한 생후 6개월~만 13세, 임신부, 만 60세 이상 등 34만1382명이다.
성남시는 이번 접종을 위해 국ㆍ도비 34억원을 포함해 총 7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안전 접종을 위해 나이별 접종 날짜와 장소도 구분했다.
독감 1회 접종 대상 아동과 임신부는 오는 10월 5일부터 지정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이 이뤄진다.
또 ▲만 75세 이상은 10월12일부터 ▲만 70~74세는 10월17일부터 ▲만 65~69세는 10월20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성남지역인 만 60~64세는 10월24일부터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에 따라 성남시에 주소를 둔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는 모든 나이대가 독감 예방 무료 접종 대상이다.
무료 접종 땐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위탁의료기관 위치 등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나 성남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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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은 코로나19 백신과 같은 날 접종해도 된다. 다만, 접종 부위를 달리해 맞아야 하고, 접종 후에는 15~20분 이상 반응 관찰 후 귀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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