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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일본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출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아사히신문이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 결과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41%로 나타나 지난달보다 6%p 하락했다.

이 수치는 지난달 조사 결과 전달에 비해 10%포인트(p) 급락한 데 이어 두 달째 크게 떨어진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특히 기시다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47%로 나타나 지지한다는 응답을 처음으로 웃돌았다.

아베 전 총리 국장 실시에 대한 기시다 총리의 설명을 놓고는 응답자의 64%가 "납득할 수 없다"고 답했다.


국민적 반대가 커지는 가운데 기시다 총리는 지난 8일 국회에 출석해 아베 전 총리가 헌정 사상 최장수 총리를 역임한 점 등을 국장 결정 이유로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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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국장 비용을 당초 경호와 외빈 접대 비용을 뺀 채 2억 5천만 엔, 약 24억 원이라고 공개했지만 전체 비용을 합치면 16억6000만 엔, 약 161억 원으로 크게 늘어나 반발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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