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올해 2분기 영업손실 2558억원…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은 줄어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삼성중공업은 연결 기준으로 올해 2분기 영업손실 255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4379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줄어들었다.
매출은 1조426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다. 순손실은 391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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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올해 초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설계 단계였던 러시아 프로젝트들이 다소 지연되면서 계획 대비 매출 차질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상선 건조물량이 증가하고 경기 평택 반도체공장 건설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매출이 상반기 대비 15%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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