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차이, 어떻게 줄이죠" 현대차 회장이 오은영 박사에게 물었다
현대차, 직원대상 마음상담 콘서트 개최
오은영 박사 초청…정의선 회장 고민 공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앞줄 가운데)과 오은영 박사(왼쪽 세번째)가 16일 ‘마음 상담 토크 콘서트’를 마치고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그룹>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오은영 정신의학과 박사가 16일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50,000 전일대비 11,000 등락률 +2.04% 거래량 1,690,524 전일가 539,0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후원 지속…2034년까지 코스피, 7300선 장 마감 '최고치'…6%대 급등 코스피, 장중 7400선 위로…'27만전자' 도달(상보) 본사에서 직원들과 만나 토크콘서트를 했다. 직원들은 인간관계나 가정, 일에 관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회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됐다. 앞서 공개모집한 사연 1300여건 가운데 374건을 선정, 대표질문 5개로 추려 사연을 소개하고 오 박사의 상담을 바탕으로 함께 해소방안을 찾는 식으로 했다. 사연이 채택된 374명을 포함해 현장에는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관계가 단절되고 일상의 변화를 겪으며 지친 직원을 위로하는 동시에 직장과 가정, 일상에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소하면서 상호 존중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인간관계와 소통, 직장 내 세대간 갈등, 성격유형, 일과 삶의 균형, 육아 등 폭넓은 분야에서 서로 고민을 나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함께 했다. 정 회장은 마지막 질문자로 참여해 오 박사에게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세대간 간극 해소방법, 수평관계도 있고 상하관계도 있는 직장에서의 바람직한 소통방식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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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이어 행사가 끝나기 전 직원들에게 "모든 구성원이 건강하게 일을 잘하도록 돕는 것이 저의 일"이라며 "여러분들이 긍정적 생각을 갖고 목표를 이루고, 또한 회사도 잘 되게 할 수 있도록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러분이 각자 행복하고 가정과 회사에서도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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