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류마티스학회에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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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94,700 전일대비 3,100 등락률 -1.57% 거래량 934,691 전일가 197,8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6900도 뚫었다…SK하이닉스, 8%대↑ 셀트리온 앱토즈마, 일본서 퍼스트무버로 출시 코스피, 사상 최고치 6600 돌파…코스닥도 상승세 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제형 바이오베터 ‘램시마SC’가 2022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현지 의료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치료 효과를 강조했다.


3일 셀트리온그룹은 2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벨라 센터에서 ‘정맥주사(IV)에서 SC로: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인가’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EULAR는 최고 권위의 류마티스 질환 분야의 학회 중 하나로, 관련 최신 임상 연구와 치료제 개발 동향 등이 발표되는 자리다. 올해 학회는 6월 1~4일 코펜하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RA)분야 전문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인플릭시맙 성분의 SC 제형의 치료 유효성과 인플릭시맙 IV에서 SC로의 스위칭 치료 효과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램시마SC 임상 3상 결과, 램시마SC를 처방한 환자군에서 램시마IV 처방 환자군과 비교해 약물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 결과에서 비열등성을 확인하고 치료에서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면서 심포지엄에 참석한 의료진들의 호평을 받았다.


류마티스 학계의 주요 '키 오피니언 리더(KOL)'이자 심포지엄에서 발표를 맡은 폴 에머리 영국 리즈대 교수는 “램시마SC는 인플릭시맙 최초의 SC제형으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시장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임상 데이터를 통해 램시마SC가 바이오베터로서의 가치를 증명했고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램시마SC는 TNF-α(종양괴사인자) 억제제 시장에서 폭넓게 쓰이는 인플릭시맙을 SC 제형으로 개발한 바이오베터 제품이다. 전 세계 약 130여개국 대상으로 제형 및 투여법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해 약 20년간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상태다. 램시마SC는 최근 유럽에서 빠른 투약 효과와 제형의 편리성을 강점으로 처방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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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현재 램시마SC의 내년 중 미국 진출을 목표로 임상 3상을 진행중이다. 램시마의 미국시장 점유율 확대와 유럽시장의 성장 트랙을 바탕으로 추후 램시마SC로 스위칭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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