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기기 직접 접해 신기해요!”… 동명대 언어치료청각학과, 언어 청각 진로체험프로그램 진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Do-ing 인재 육성대학 동명대학교가 지난 26일 교내 곳곳에서 부산 대천중학교 113명의 학생에게 이색적이고 흥미진진한 실습형 진로 체험을 3시간가량 시행했다.
동명대 언어치료청각학과는 지난 26일 교내에 마련된 전문 기기로 실습형 진로 체험 기회를 선보였다.
프로그램으로 ▲언어치료사 진로 탐색 ▲청능사 진로 탐색 ▲방음부스 체험과 순음청력검사, 이경검사 ▲CSL 음성분석기기를 이용한 말소리 평가와 ‘건강한 목소리를 갖기 위한 성대 마사지’ 체험 ▲발음 검사 ▲어휘력 평가, 언어치료실 견학 등을 체험했다.
동명대 언어치료청각학과 6명의 전임교수가 3학년 재학생 12명과 팀을 이뤄 체험 미션을 진행했다.
언어치료학과 측은 “재미있으면서도 전문성 있는 체험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동명대는 수년 전부터 해마다 지역 내 중고교생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명 언어 청각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대천중 학생들은 “대학교에 와서 직접 수업을 듣고 전문 기기를 접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성민 언어치료청각학과 학과장은 “언어재활사와 청능사는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래 유망한 재활 전문 인력이다”며 “체험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직업을 알리고 학생이 미래 꿈을 선택하는데 더 넓은 스펙트럼이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명대 언어치료청각학과는 지속해서 ‘동명 언어 청각 진로체험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중고교생에게 다양한 말·언어, 청각 평가를 직접 체험해보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과는 프로그램으로 실제적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말·언어, 청력손실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 관한 관심과 인식도 높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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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에는 광안중 100여명, 오는 12월에는 한바다중 200여명 등 내방이 예약돼 있다. ‘동명 언어 청각 진로체험프로그램’은 교육부 ‘꿈길’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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