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에어 전기차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루시드 에어 전기차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향후 10년간 최대 10만대 규모의 전기차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6일(현지시간) CNBC방송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시드는 이날 사우디 재무부와 향후 10년간 전기차 5만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번 계약에는 5만대 추가 구매 옵션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국부펀드인 '퍼블릭 인베스트먼트 펀드'(PIF)를 통해 루시드의 지분 61%를 보유하고 있다.

루시드는 늦어도 내년부터 연간 1000∼2000대의 전기차를 사우디에 공급하고 2025년부터는 공급량을 연간 4000∼7000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애리조나주 공장에서 고급 세단 '에어'를 생산하고 있는 루시드는 올해 하반기부터 사우디에 연간 15만대 생산능력을 가진 두 번째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AD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루시드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5.4% 상승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