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에어부산 승무원들이 20일 부산 강서구에 있는 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보호시설 내 실내 청소와 케이지 소독, 생활공간 개선작업, 유기동물 산책시키기 등을 했다. 반려동물 전문회사 웰츠에서 기증한 사료도 전달했다. 이 항공사는 성숙한 반료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 센터를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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