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포천시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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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포천)=이영규 기자] 경복대학교가 포천시와 손잡고 교육부 주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을 추진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은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지역내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이에 맞춰 교육체계를 연계ㆍ개편하는 등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복대는 19일 포천시청 본관 시정회의실에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향후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산업 특화형 학과를 개설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산업 발전과 지역 정주 인구의 증대를 위해 HiVE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컨소시엄당 매년 15억원 안팎의 예산을 지원받아 ▲사업정착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지역 특화분야를 선정하여 특화분야에 맞는 학과 개설 및 운영 ▲지역 주민의 직업 수요도 조사를 통해 지역사회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공헌 및 역할강화를 위한 지역내 현안 문제해결 프로그램 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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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복 경복대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으로 포천시와 협력해 지역 정주 인재양성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4차 산업 교육 프로그램 육성과 지역산업 인재양성을 통해 포천시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학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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