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모내기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 첫 모내기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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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 지곡면에서 18일 올해 첫 모내기가 진행했다.


지곡면에서 기능성 품종 조기 벼 재배를 하는 박철우 씨는 이날 덕암마을 앞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 일반벼 이앙 시기가 5월 중하순경인데 비해 한 달 정도 모내기를 빨리 한 셈이다.

이번에 첫 모내기를 한 벼 품종은 하이아미, 향철아 등 기능성 품종으로 추석 전 햅쌀 출하용이다. 8월 중순부터 수확해 9월 상순경 햅쌀로 출하할 예정이다.


함양군은 올해 792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곡면과 안의면 등 2곳에 99㏊ 면적의 기능성 쌀 생산단지 사업을 추진하고 브랜드 쌀로 출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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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벼 재배 농가들이 낮은 쌀 가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찍 벼를 이앙해 조기 수확하는 방법으로 벼를 재배한다”며 “건강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추세에 맞춰 기능성 벼 품종을 재배해 높은 가격에 판매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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