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JTC 가 관리종목 지정우려에 따라 18일 급락하고 있다.
JTC는 이날 오전 10시2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대비 24.05% 하락한 3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후 면세점을 운영하는 이 업체는 한국거래소로부터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부각되며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 거래일인 지난 15일 JTC에 대해 최근 3년 중 2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 손실 발생을 이유로 관리종목 지정우려가 있다고 공시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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