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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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세종=손선희 기자] 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하기로 15일 결정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제228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CPTPP 가입 추진계획'을 의결했다. 이날 서면 회의에는 홍 부총리(위원장)를 비롯해 과기부·외교부·농식품부·산업부·환경부·국토부·해수부·중기부 장관, 국조실장,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여했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 주 국회에 이 내용을 보고한 뒤 향후 본격적으로 CPTPP 회원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가입 신청 절차에 나설 전망이다. 실제 CPTPP 가입까지는 최소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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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측은 "정부는 CPTPP 가입신청 관련 그간의 각계 의견 수렴 및 경제적 효과 분석 결과를 토대로 추진계획을 마련했다"며 "향후 가입신청에 앞서 국회 보고 등 관련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협상이 추진될 경우 농축산물·중소제조업 등 분야의 민감성을 협상에 최대한 반영하고 국내 보완대책도 협상 결과에 따라 충실히 마련해 나가겠다"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침해받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세종=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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