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광주전남 '동·서작 공공시행재개발 사업' 시동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방권 최초의 공공시행 재개발 사업인 '동·서작 공공시행재개발' 시행을 위해 주민동의 절차에 착수한다.
사업 대상지는 광산구 우산동 1256번지 일대 8만5809㎡로, 15일 ‘동·서작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해당 지역은 노후화된 주택 및 비좁은 도로 등으로 인하여 주민 불편이 있었던 곳으로, 지난 2019년 7월 LH가 광산구 및 광주광역시와 함께 공공시행 재개발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년9개월 만에 정비구역 지정이라는 큰 결실을 맺었다.
LH는 정비구역 지정과 동시에 LH는 공공시행예정자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공공시행예정자 지위에서 사업시행자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토지등소유자 수의 3분의2 이상으로부터 '공공 시행자 지정에 관한 동의서'를 확보해야 한다.
이에 LH는 주민동의 절차에 착수하고 지속적인 사업홍보 및 설명회 등을 통해 7월 중 사업시행자 지정과 주민대표회의 구성완료, 연 내 메이저 시공자 선정 등 가시적 성과 창출로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다.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 될 경우 오는 2027년에는 정비구역 일대가 1300여세대의 주택 대단지로 탈바꿈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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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공공시행재개발 주민협의회(가칭, 이하 “주민협의회”)와 유기적 파트너쉽 덕분에 지자체 협의, 주민설명회, 도시계획심의 등 각종 절차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정비구역 지정에 이를 수 있었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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