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이중이중연료추진 LNG운반선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이중이중연료추진 LNG운반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화오션 한화오션 close 증권정보 042660 KOSPI 현재가 130,200 전일대비 2,800 등락률 -2.11% 거래량 1,853,477 전일가 133,0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같은 종목 샀는데 수익이 다르다? 투자금을 4배까지 활용할 수 있다면 "한화오션, 실적 전망치·목표가 상향…상선 사업부 수익↑"[클릭 e종목] 개별종목은 물론 ETF 거래까지 가능한 연 5%대 금리 주식자금 출시 이 LNG운반선 2척을 수주하면서 올들어 4개월 만에 수주 목표의 절반 이상을 달성했다.


15일 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5263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수주 선박은 17만40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저압 이중연료추진엔진(ME-GA)과 재액화설비가 탑재돼 대기 오염물질의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선박이다. 대우조선이 올해 수주한 선박 18척 모두 이중연료추진선박일 정도로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우조선의 LNG선박 수주 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올들어 12척을 계약해 지난해 연간 15척을 수주한 실적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 전문 조사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운항중인 686척의 LNG운반선 중 대우조선해양은 176척(약 26%)을 건조해 세계 조선소 중 가장 많은 선박을 건조했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은 현재까지 컨테이너선 6척, 해양플랜트 1기, 창정비 1척 등 약 46억1000만달러 상당의 일감을 확보해 목표인 89억 달러 대비 약 51.8%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수주한 22억 달러 대비 두배 이상 늘어날 실적이다.

AD

박두선 대우조선 사장은 "대우조선해양의 세계 최고 경쟁력은 압도적인 기술력과 함께 고객사와 구축한 두터운 신뢰 관계"라며 "세계 최고의 명품 선박을 건조해 선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