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야 라쉬코프스키, 피아노 리사이틀 ‘하모니, 리듬 그리고 컬러’
5월10일 예술의 전당 공연, 바르톡·에네스쿠·드뷔시 곡 선보여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리사이틀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는 퀸 엘리자베스와 롱티보 크레스팽 등 세계 유수 콩쿠르를 석권한 후 현재 한국에서 성신여대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리사이틀은 5월1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 주제는 '하모니, 리듬 그리고 컬러'다.
공연은 바르톡의 피아노를 위한 연습곡으로 시작된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변화하고 역동적인 리듬의, 고난이도의 기교를 요하는 이 곡의 흐름을 그의 버전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이어 프랑스의 작곡가 드뷔시의 '프렐류드 제2권'에서 '안개', '달빛 쏟아지는 테라스', '고엽' 등을 자연묘사와 곡 특유의 컬러를 살려 선명하게 선보인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8 세에 이르쿠츠크 실내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에서 메리 레벤존 교수를 사사했고, 하노버의 음악대학에서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의 가르침을 받았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부터 주가 2배 이상 뛴다" 데이터센터 지을때...
일본, 독일, 프랑스, 우크라이나, 미국에서 투어를 하며 쇼팽과 프로코피예프 리사이틀 연주로 호평은 그는 키예프 국립필하모닉, 굴벤키안 심포니, 우크라이나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재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