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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행정부에서 국무부 장관을 지낸 마이크 폼페이오가 오는 11월 북한, 중국, 러시아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책을 출간한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출판사 브로드사이드북스는 폼페이오 전 장관의 재임 당시를 다룬 책의 출간이 오는 11월 예정돼있다고 밝혔다. 책 제목은 미정이다. 출판 조건도 공개되지 않았다.

출판사측은 "북한, 중국, 러시아, 이란, 멕시코, 이스라엘, 아프가니스탄, 국제 종교의 자유에 대한 지지, 기타 많은 국가 및 이슈와 관련한 주요 조치들 뒤에 숨은 이야기와 전략적 사고를 밝히게 될 것"이라며 "재임 기간 맞닥뜨린 협상들과 인물들에 대해 있는 그대로의 평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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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인 폼페이오 전 장관은 캔자스 출신 3선 의원 출신으로 2018년 트럼프 행정부 당시 국무장관으로 선임돼 두 차례의 북미정상회담 실무작업을 조율했다. 당시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기도 했다. 현지에서는 2024년 폼페이오 전 장관의 대선 출마 가능성도 거론하고 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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