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 선대위, 전국 방방곡곡 투표독려 '72시간 비상행동' 돌입
송갑석 시당위원장 "뜨거웠던 광주 사전투표 열기, 전국으로 확산해 달라" 호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기언치 선거대책위원회가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신발끈을 고쳐메고 심기 일전한다.
민주당 광주 선대위는 '24시간 불꺼지지 않는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및 당직자, 선거운동원 모두 72시간 '비상행동'으로 뜨거웠던 광주의 사전투표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들은 비상근무를 통해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늘리고 국회의원들은 지역구 구석구석을 돌면서 주민들과 만난다. 또 출향 인사 및 전국 각지 지인들에게 투표독려 및 지지 호소를 이어간다.
송갑석 광주 선대위 공동위원장(광주시당위원장)은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호남이 기어이 역사를 새로 썼다"며 "지난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광주는 48.27%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보여줬고 전남과 전북도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역시 호남이 민주주의의 보루임을 다시 한번 명실공히 증명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지금까지의 사전투표율 기록을 갱신한 신기록으로 검찰공화국과 야합공화국을 막겠다는 간절한 광주시민의 바람이 높은 사전투표율로 이끌었을 것"이라며 "사전투표에 참여하신 광주 시민 여러분 이제는 전화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전국 곳곳에 계신 친인척과 지인들에게 안부 인사와 더불어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실 것을 호소해 달라"면서 "시민 여러분의 전화 한 통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는 주권자인 국민의 위대한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충실한 일꾼, 유능한 대리인이 되겠다고 했다"며 "2002년 가졌던 간절함과 절박함을 잊지 말고 승리를 간절히 꿈꿔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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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오는 9일 그날까지 쉬지 않고 72시간 비상행동에 돌입하겠다"면서 "골목 골목을 뛰며 단 한 개의 표도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데 불철주야로 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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