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文정부 들어 '남북관계 진전'된 영향"
장초반 1188원선

20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분주하게 일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2842.28로 장을 열었다. 원·달러 환율은 2.2원 내린 1189.5원에 출발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20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분주하게 일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2842.28로 장을 열었다. 원·달러 환율은 2.2원 내린 1189.5원에 출발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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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20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188원 후반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7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9원 내린 1188.8원이다.

환율은 2.2원 내린 1189.5원에 개장한 뒤 장 초반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 핵 실험·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중단 재검토 시사 발언이 국내외 금융시장에 아직은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규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문재인 정부 들어 북한과의 관계가 급진전된 부분이 있다"며 "남북 긴장관계 자체가 고조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주식·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북한은 앞서 핵과 미사일 실험에 대한 그동안의 유예 조치를 해제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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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은행은 향후 금융시장 동향을 살필 계획이다. 한은 관계자는 "현재 공식 회의가 잡힌 것은 없으나,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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