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인구 100만 '특례시 출범' 선포‥ '재도약' 계기
'고양특례시청' 및 '고양특례시의회' 표지석 제막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13일 고양시는 시청 문예회관에서 100만 고양특례시 출범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고양시의회 의원, 고양시민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김부겸 국무총리,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본 행사에 앞서 '고양특례시청' 및 '고양특례시의회' 표지석 제막식도 가졌다.
특례시가 되면 중앙정부나 도의 권한·사무·재정을 이양받아 집행할 수 있다. 지방재정 분야에서는 늘어난 예산으로 교통·문화·교육·복지시설 등 도시 인프라 확충을 할 수 있다.
구체적인 권한이양은 아직 진행 중이다. 고양·수원·용인·창원 4개시는 현재 총 86개 기능, 383개 사무에 대해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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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은 "인구 100만 명의 광역급 도시 규모인 고양시는 특례시 출범을 계기로 고양시의 잠재된 역량을 펼쳐 재도약하고, 시민을 위한 복지서비스, 자율적인 행정·재정 권한 등 자족도시를 위한 산업기반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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