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제조·판매업체 200곳 점검, 떡·전 조리식품 수거검사도

영주시 공무원들이 설 성수품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

영주시 공무원들이 설 성수품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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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경북 영주시는 이달 28일까지 설 성수식품의 안전한 유통·소비를 위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제수용 식품 등 제조 판매업체 200곳을 대상으로 6개반 12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10일부터 현장 점검에 돌입했다.

영주시는 설 선물 제수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명절음식 유통 조리 판매업체 등의 유통기한 경과나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사용했는지 점검한다. 사용원료와 완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적절성,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 위생관리 업종별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확인한다.


또 설 명절 다소비 식품인 떡류와 전, 튀김식품, 식혜 등 제수용 식품을 수거해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부적합 제품은 폐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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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식품위생 업소에서는 주기적인 자체 점검을 통해 기본 위생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철저한 위생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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