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찰서, 에스엠티엔티와 보이스피싱 예방 업무협약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서울 강동경찰서는 차량 안심번호 서비스 '모바(MOVA)'를 개발한 에스엠티엔티와 보이스피싱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에스엠티엔티는 0504로 시작하는 12자리 평생 번호 기반의 주차 안심번호인 모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주차 안심전화는 차량을 이동해 달라는 메시지가 전달돼 타인과의 불필요한 통화를 차단할 수 있으며 기존 전화번호 노출 없이 통화도 가능해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전화번호가 유출될 경우 보이스피싱이나 스토킹 범죄 등으로 악용될 수 있다.
강동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1일 에스엠티엔티 측에 자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 2종을 제공했다. 이는 모바 이용 시 차량이동 요청 문자와 함께 자동 전송되고 있다. 모바 서비스 이용자는 10만명으로 일평균 500여건, 연평균 18만여건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이 전송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송보를 위해 이뤄졌으며 1년 단위로 연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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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길 강동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은 물론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범죄예방 효과도 클 것"이라며 "최신 수법을 반영한 홍보물과 메시지를 수시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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