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 테크노밸리' 착공… 조성 사업 본격화
바이오·메디컬, 미디어·콘텐츠, 첨단 제조 분야 기업 유치 계획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고양시는 "지난달 22일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의 지장물 철거공사를 착공해 본격적인 단지 조성사업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는 바이오·메디컬, 미디어·콘텐츠, 첨단 제조 분야 등 차세대 혁신기업 유치를 위해 고양시가 일산서구 법곳동 일대 87만여㎡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약 75%(토지 67%, 지장물 82%)의 보상을 완료했으며, 공사비 34억 원을 들여 본 건물 170동 외 잔존 구조물, 폐석면 철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에 참가,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 부스를 운영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기업 관계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도 개최한 바 있다.
현재까지 IT·BT 분야 기업들이 입주의향을 밝혔으며,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나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구축 등을 희망하는 기관·협회가 추가로 입주 의향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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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 조성으로 많은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양시에 가져올 경제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속하게 추진해 고양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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