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 금융회사 분산ID 서비스 표준화
한은 "분산ID 상호운용성 확보…서비스 활성화 유도"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한국은행은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가 지난해 12월 24일 금융회사 분산ID 서비스 운용 및 공유체계 표준화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5일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는 분산ID 서비스의 모델, 시스템 및 데이터 구성 등 기능 요건, 신원정보 발급·제출 절차 등을 표준화하기로 했다. 분산 ID는 신원정보를 정보주체 스스로 관리하고, 선택·제출하는 블록체인 활용 디지털 신원증명 체계다.
금융권을 포함한 사회 전반에서 분산ID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가 논의됐지만, 금융회사의 경우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표준이 미비했던 것을 개선한 것이다.
이용자는 금융회사로부터 신원정보를 발급받아 스마트폰앱 형태의 전자지갑에 보관하고 본인 증명이 필요한 경우 이용자가 직접 필요한 정보만 선택해서 대상기관에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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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표준 제정을 통해 금융권 분산ID 서비스의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고, 서비스 활성화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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